뉴스 > 경제

미래에셋증권, 1조 클럽 재입성...영업익 전년比 122%↑

🚨 신고
미래에셋증권 사옥. / 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 사옥. / 미래에셋증권 제공.

[한스경제=박영선 기자]미래에셋증권이 3년만에 '1조클럽'에 재입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7일,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2% 늘어난 1조15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217% 늘어난 1조184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89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가증가했다.

자기자본도 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자기자본 11조원을 돌파한 후 1년만에 1조원 늘어난 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최대 규모의 자기자본이다.

해외법인 세전 이익은 전년 대비 243%가 늘어난 1661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미국법인 세전이익은 945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다.

연금자산과 해외주식 잔고도 늘었다. 연금자산은 지난해 10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후 머니무브 현상이 본격화 되면서 전체 잔고가 4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잔고도 40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최초 기록을 세웠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실적에 대해 "브로커리지를 포함한 자산관리와 트레이딩 부문을 중심으로 경상이익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됐고 인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해외법인 자본 재배분 과정에서 발생한 환차익 등, 비경상 이익이 약 3400억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각화한 사업 부문에서 경상수익을 창출하고 넥스트 스텝으로 도약을 앞둔 글로벌 비즈니스 및 인공지능(AI)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고 말했다.

  • 👍추천3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