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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김승원·이소영 인사청문회 증인 없이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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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국제뉴스DB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는 15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국무위원의 도덕성과 업무수행 능력을 검증에 나섰다.

이형일·김승원·이소영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는 증인이 단 한 명도 없이 진행되어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의혹을 검증할 수 없어 청문회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인사청문회 주된 목적과 취지는 국무위원 후보자가 국가 주요 직책을 수행할 전문성과 정책 능력을 갖췄는지 확인하는 적경성과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문 표절, 재산 형성 과정 등을 따져 물어 국민의 알 권리를 채우고 공직 임명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김승원 후보자의 2021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위장전입과 음주운전 전력, 가족협종조합 특혜 논란, 공소취소 목적 인사를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미래대응기금, 세제개편안 등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 전문성과 경기 과천 아파트 실거주 4개월 등에 여야가 집중할 전망이다.

이소영 중기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아파트 비거주 보유에 따른 차익 논란과 공식 업체 7000만 원 의정활동 용역비 지급 의혹 등에 여야가 공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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