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과방위)은 "OTT 구독료 인상은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는 구조인지 점검해야 한다"며 현행 제도의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2019년 8,690원에서 2026년 14,900원으로 71.5% 인상됐고, iOS 구독료도 같은 기간 54.2% 올랐다.
넷플릭스 역시 프리미엄 요금제를 17,000원으로 올렸으며, 베이직·광고형 요금제도 각각 26.3%, 27.2% 인상됐다.
두 서비스 프리미엄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월 3만 1,900원, 연간 38만 2,800원에 달한다.
이훈기 의원은 "OTT 서비스가 일상화된 만큼 구독료 인상은 곧바로 가계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