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최윤제 기자=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한다.
국내외 170개 업체가 32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AEROTEC 2026에서는 우주, 항공, 드론,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현대로템은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 중형위성, 저궤도 통신위성, L4 탐사선 등 주요 우주·위성 기술을 선보인다.
포스코에어솔루션은 고순도 제논과 크립톤 등 희귀가스를,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3차원 정밀측정 및 레이저 계측 기술을 전시한다.
독일 HALDER와 ROEMHELD는 표준규격품, 워크홀딩 시스템, 클램핑 및 정밀 제조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독일, 인도, 캐나다,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호주 등 주요 우주산업 국가의 기업과 바이어가 초청된다.
국내 참가기업과의 수출상담회 및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마련돼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참가기업들은 기술상담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글로벌 우주 컨퍼런스, 우주기술 발전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국방 적층제조 경연대회, 미래인재 항공우주 리더십 포럼 등이 진행된다.
정부, 연구기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해 우주항공산업의 정책과 기술개발,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도 마련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기업 간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AEROTEC 2026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