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청와대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해 추가 검증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일 프랑스 순방 중 김지용 변호사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다.
김지용 후보자 지명 이후 여권 내부에서는 김 후보자가 과거 검찰 재직 시절 '검수완박' 입법에 반대하고,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집행 정지 명령에 반대하는 검사장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점 등을 문제로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순방에서 귀국한 뒤 김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인사 관련 사항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