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이훈기, "IITP 보안해킹사고 반복… 국가 ICT R&D 위협"

🚨 신고
▲이훈기 의원은 IITP가 2023·2024년 '양호' 평가에서 2025년 '보통'으로 하락한 뒤 7개월 사이 두 차례 보안사고가 발생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APT 공격과 외주 오류로 인한 해킹 사고를 사례로 들며
▲이훈기 의원은 IITP가 2023·2024년 '양호' 평가에서 2025년 '보통'으로 하락한 뒤 7개월 사이 두 차례 보안사고가 발생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APT 공격과 외주 오류로 인한 해킹 사고를 사례로 들며 "단순 청문회가 아닌 철저한 진상조사로 평가체계와 사후관리 부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의원실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연이은 보안사고를 두고 "국가 ICT R&D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IITP는 2023·2024년 연속 '양호' 평가를 받았으나, 2025년 '보통'으로 하락했고 불과 7개월 사이 두 차례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APT 공격으로 직원 직무분장 파일이 외부 유출된 데 이어, 올해 7월에는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이 해킹됐다.

특히 두 번째 사고는 외주 업체 담당자의 방화벽 설정 오류라는 기초적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훈기 의원은 "1조 9천억 원 규모의 국가 ICT R&D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반복된 사고는 단순한 등급 하락 문제가 아니라 평가체계와 사후관리 부실을 드러낸 것"이라며 "정보보안 실태평가가 단순히 등급을 매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취약점을 찾아내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로 작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취약점이 발견되고도 개선되지 않았다면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이고, 포착하지 못했다면 평가체계 자체를 손봐야 한다"며 "단순 청문회가 아닌 철저한 진상조사로 제도의 실효성과 내부통제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추천2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국제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