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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9일간 진행…본청·직속기관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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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타임즈] 이천시의회는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감사에는 진재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이 참여해 시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 의회는 예산·재정, 복지, 교통, 문화·교육, 도시개발, 환경, 농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를 폭넓게 점검한다.

감사 첫날인 10일에는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공식 선언하고, 제출된 자료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했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를 살피면서 부서별 질의·답변을 위한 쟁점 파악에 집중했다.

11일에는 증포동 체육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및 신안실크밸리, 과학고 부지, 부발역세권 개발, 아미1지구 도시개발 사업구역 외 도로공사 등 5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14일까지 서류 및 현지 확인을 마치고, 15일부터 18일까지는 감사대상 부서와 기관별 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이 이어진다.

진재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정책과 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더 나은 대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주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시민을 대신해 시정을 살피는 중요한 책무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도출된 지적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종합해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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