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타임즈]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상호 의원은 2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감액 추경이 시 교통 분야 도비매칭사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5,46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삭감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도 재정 상황이 비상인 가운데, 도비가 투입되는 시 사업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상호 의원은 위례삼동선(도비 15%), 성남 도시철도 트램(도비 67억 원), 버스 준공영제(도비 15~30%) 등 주요 사업을 언급하며, 경기도로부터 감액이나 지연 통보, 또는 협의 요청이 있었는지 교통도로국에 질의했다. 교통도로국은 아직 경기도로부터 확정내시가 내려오지 않았으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호 의원은 확정내시만 기다릴 경우 대응 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도비가 지연되거나 감액될 경우에 대비해 사업별로 시비 대체가 가능한 사업, 규모 조정이 필요한 사업, 연기가 불가피한 사업을 미리 구분해 대응 방침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