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2020년 정부 점검에서 제련소 부지와 하천변 지하수 조사 108개 지점 모두에서 카드뮴이 수질 기준을 초과했고, 비소 역시 검출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운영, 무허가 하천수 취수,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각종 위법 행위가 적발된 사실을 강조했다.
이헌승 의원은 "2015년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이 10년이 넘도록 완료되지 않았고 일부 오염에 대해서는 책임조차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업자 자율 개선에 맡길 것이 아니라 이전·재배치 등 근본 조치를 통해 환경오염의 악순환을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