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의 웹·모바일 서비스 중 18%가 접근성 인증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2026년 8월 기준 총 177개 서비스 가운데 31개가 미인증 상태였으며, 특히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8개 웹사이트가 인증을 받지 못해 가장 많은 미취득 사례를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 역시 웹사이트 4개와 모바일앱 1개 등 총 5개 서비스가 미인증 상태였다.
서미화 의원은 "공공기관 웹·앱은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접근성 인증은 형식이 아니라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최소한의 권리 보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복지 분야는 취약계층이 직접 이용하는 서비스가 많은 만큼 인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제약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