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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조용술 "대출 연체·경매 폭증? 통계부터 제대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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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 폭락·경매 폭증 발언을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 폭락·경매 폭증 발언을 "공염불"이라며 비판했다.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가 2년 연속 감소한 현실과 대통령의 예언은 정반대라며, 정책 실패에 대한 사과와 시장 안정 대책을 요구했다.사진=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 폭락·경매 폭증" 발언을 두고 "공염불에 불과하다"고 직격했다.

그는 법원경매정보를 인용해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가 1,614건으로, 2024년 2,812건, 2025년 2,283건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통령의 예언과 정반대의 흐름이라는 것이다.

조 대변인은 "국민의 집이 대거 경매로 넘어갈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은 현실과 동떨어진 인디언 기우제식 대책"이라며, 대통령은 불안을 키우기보다 대출 연체를 막을 실질적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해 솔직히 사과하고, 제대로 된 인재를 등용해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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