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9월 정기국회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입법과 예산안 심사, 인사청문회까지 어느 하나 미룰 수 없을 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사청문회 때문에 민생 입법이 멈추거나 정쟁으로 예산 심사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정기국회에 임하는 당의 절박한 각오를 피력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그리스 신화의 영웅을 인용하며 "오디세우스가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마침내 고향 이타카에 도착했듯, 민주당도 어떠한 방해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국민과 민생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번 정기국회 기간 동안 민생 법안 처리와 국정 과제 입법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상임위원회를 풀가동해 △주택 공급 확대 △부동산 투기 근절 △물가 안정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입법 조치를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책임 있게 진행, 추석 전 새로운 내각이 신속히 진용을 갖추고 국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정부는 예산안 발표에 앞서 역대 최초로 청년의 삶과 필요를 기준으로 삼은 '청년 예산 언박싱' 행사를 열었다"며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현금 퍼주기', '홍보쇼'라 폄훼하며 43조 3,000억 원 규모의 청년 예산 전체를 마치 현금성 지원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청년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준비하는 투자를 정쟁의 소재로 삼아서는 안 된다"면서"민생을 볼모로 삼는 엉터리 필리버스터와 습관적인 발목잡기는 더 이상 국민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