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 평가에서 충북 지역 국회의원 중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1위를 기록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15일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전반기 의정활동 성적에 따르면, 엄태영 의원은 국회 전반기(2024년 5월 30일~2026년 5월 29일) 동안 대표발의한 102건의 법안 중 35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34.31%의 통과율을 보였다.
이 통과율은 충북 지역 여야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중에서는 대표발의 법안 통과 건수 전국 3위에 해당한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번 평가가 단순 발의 건수가 아니라 실제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을 기준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엄 의원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을 통해 예금자보호 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국민 체감형 민생입법을 추진했다.
또한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초고령사회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재난지원법, 전세사기피해자 보호법, 철도안전사고 예방법, 공무원 육아휴직 확대법, 생애최초·출산가구 취득세감면 연장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을 성안·처리했다.
엄 의원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엄태영 의원은 "민생법안 통과는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국민의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제천·단양의 숙원사업 해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