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스경제]6.3선거 하루 전 인 2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 개표소에서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들이 개표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투표지 분류기를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2026.06.02](https://www.hansbiz.co.kr/news/photo/202606/842239_855566_5617.jpg)
| 서울=한스경제 신보경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3일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 현재 잠실4동과 가락2동 등 4개 동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최초 사고는 오후 4시 10분께 잠실4동 투표소에서 발생했으며, 한때 투표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송파구는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와 연락해 상황을 확인했으며, 선관위는 부족한 투표용지를 해당 투표소로 긴급 이송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안내문을 통해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현재 송파구 선관위가 용지가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며 "투표용지 부족으로 오늘 투표가 불가능한 것이라는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해 대기 줄에 선 유권자에 대해서는 투표 마감 이후에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