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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김진태, '노동·소상공인' 정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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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와 '노동존중 강원 실현' 정책협약을,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강원특별자치도당 3층 강당에서 열린 '강원이 특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공천장을 받고 필승의 결의하고 있다./사진=우상호·김진태캠프
▲18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와 '노동존중 강원 실현' 정책협약을,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강원특별자치도당 3층 강당에서 열린 '강원이 특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공천장을 받고 필승의 결의하고 있다./사진=우상호·김진태캠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고정화 기자 = 6·3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노동존중 강원 실현'을,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는 '소상공인 자금 4000억 확대' 등을 밝히며 경쟁했다.

우상호 후보는 18일 원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와 노동존중 강원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과 함께 우상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얻었다.

우상호 후보는" 한국노총을 파트너 삼아 함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힌 후"강릉 일대에 최대 70조가 투자되는 AI데이터센터와 함께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어 강원도가 먹고 살 수 있는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상호 후보는 "노동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노동자가 웃어야 강원과 대한민국의 미래도 살아난다며 노동계와 자주 소통하며 현장의 못소리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강원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생 경제 회복과 도정 현안에 대한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김진태 후보는 핵심 5대 공약 중 하나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관련 "기존 2000억 원 규모를 두 배인 4000억 원으로 증액한다"고 제시했다.

김진태 후보는 취임 초 1200억 원이던 자금을 2000억 원으로 늘린 데 이어 4000억 원으로 증액해 도내 중소기업 육성 자금 등과 합산한 총 정책금융 규모를 8000억 원에서 1조 원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소상공인 실질적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세부 조건조 대폭 완화하며 신청인 기준 최대 5000만 원였던 대출 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고 강원도가 지원하는 대출이자 지원율을 기존 2%에서 3%로 1%포인트 인상을 밝혔다.

김진태 후보는 "이러한 조치는 약 6000개 업체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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