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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선] 이광재, "하남에 뿌리내리고 55년 지역 숙원 과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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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광재 후보 캠프 제공
사진=이광재 후보 캠프 제공

| 서울=한스경제 주진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55년 하남의 숙원과제를 해결하겠다"며 '하남 5대 숙원 과제'와 '5대 미래 과제'를 골자로 공약을 발표했다.

이광재 후보는 14일 하남시청에서 이같은 공약을 발표하면서 매머드급 숙원과제 추진단의 출범과 함께 교통·의료·교육·체육 분야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5대 숙원 과제'로 ▲그린벨트·국공유지 첨단산업·의료부지 활용 ▲사통팔달 교통을 위한 5+1공약 ▲학교신설 및 과밀학급 해소 ▲파크골프장 등 체육인프라 확충 ▲위례 생활권 통합 3축(교육·교통·생활민원)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교통공약과 관련해 이 후보는 "하남은 강남까지 직선거리로 11km에 불과하지만 출퇴근 시간이 최대 90분에 달하는 등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다"며 "지역전문가의 검증된 경험과 국회 차원의 강력한 입법·예산 지원을 결합해 ·위례신사선의 감일 연장 및 GTX-D 신설의 국가철도망계획 포함, 지하철 3·9호선 연장 조기 개통 등 교통 숙원 과제들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우동 H2 부지에는 의료특화단지를 조성해 돌봄·주거·여가 기능이 결합된 복합의료타운을 구축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메디컬시티 하남'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하남 5대 미래 과제 "녹색 미래도시 모델과 AI 자족도시 완성"

'5대 미래 과제'로는 ▲녹색 미래도시 조성 ▲교산신도시 AI 자족도시화 ▲EBS·판교·체육기관 연계 미래형 교육추진▲신장·덕풍 원도심 활성화·행정복합타운 추진 ▲시민 건강·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캠프콜번·성남골프장·창우동 H2 부지 등을 활용해 AI 대학·연구센터, 문화예술 인프라, 종합병원 및 AI 기반 복합의료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유치하고 판교와 연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하남을 수도권 대표 미래도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교산신도시에 대해서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며 기업유치와 복합화 시설 구축, 교통대책 선제 추진 등을 약속했다. 신장·덕풍 원도심에는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이광재 후보 캠프 제공
사진=이광재 후보 캠프 제공

전 하남시장 등 지역전문가 + 국회의원 38명… '매머드급 라인업'

이 후보는 이교범 전 하남시장을 필두로 지역전문가가 참여하는 '숙원 과제 추진단'과 현직 국회의원 38명이 대거 참여하는 '국회의원 지원단'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추진단은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하남시의 숙원사업별 지역 전문가와 현직 국회의원이 1:1로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하남시민의 숙원사업과 이 후보의 핵심 공약의 실무적 완성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숙원 과제 추진단에는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와 이철욱·이학수·박병욱 전 하남시 국장 등 지역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또한 국회에서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한준호, 이인영, 남인순, 백혜련, 최민희, 김승원, 김용만 의원 등 38명의 국회의원이 국회차원에서 상임위별로 강력히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하남에 뿌리내리고 '숙원 과제 추진단'과 함께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55년간 이어진 규제의 빗장을 풀어 하남의 대도약과 시민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하남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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