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6·3 지선] 박찬대 "송도공영주차장, 기초 행정조차 미작동 확인된 것"

🚨 신고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6일 해상풍력발전 사업자 간담회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후보 캠프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6일 해상풍력발전 사업자 간담회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후보 캠프

| 인천=한스경제 신홍관 기자 |인천 송도 공영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에서 60대 여성이 백골인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2~3년동안 같은 자리에 방치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이번 사고에 대해 인천시의 행정 공백을 비판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찬대 후보 캠프 대변인은6일, 논평을 통해 이번 사건이 공공 관리 체계의 부재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도 공영주차장은 그동안번호판 없는 차량과 중고차 수출 대기 차량이 장기간 무단 점유하는 문제가 반복됐다. 하지민 인천시와 연수구는 실효성 있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스마트시티와 AI 도시를 표방해왔다. 하지만이번 사건으로 공영주차장 점검과 같은 기초 행정조차 작동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번 사건의 구조적 배경으로는 송도유원지 일대 중고차 수출단지 문제가 거론된다. 전국 중고차 수출의 70%를 처리하는 인천은 관련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인천항만공사와 추진하던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이 무산된 이후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면서 공영주차장이 야적장으로 전락했다는 분석이다.

박찬대 후보측은인천시가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유휴 부지를 확보하고 점유 차량을 제도권 안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행 야적 중심 시스템을 AI 기반 스마트 물류 체계로 재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자신이 공약한 글로벌 AI 오토밸리 조성을 통해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천시의 관리 체계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정복 시장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함께 제기된다.

  • 👍추천0
  • 👎반대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한스경제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