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5일 미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해병대 어린이보트 승선행사를 비롯해 하남종합경기장, 감일문화공원, 위례도서관 등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관련 행사에 참석해 교육과 아동 친화 정책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하남의 젊은 세대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하남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하며, 기업 연계형 교육모델 등 3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이광재 후보가 제안한 3대 과제는 △기업 연계형 교육모델 도입으로 방과 후 강남·판교 소재 기업에서 실무 중심의 수업 제공, △수학·외국어·컴퓨터 등 미래 역량교육 분야 예산 확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아동친화형 체육공간 확충 등이다. 그는 "이광재는 교육에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아프리카 속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를 인용하며, "'아이가 행복한 세상'은 모든 사회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남 아이들에게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힘'을 선물하고 싶다"며, "우리 아이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가꿔나가는 나라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부모들이 자녀 교육뿐 아니라 놀이·체육공간 부족을 호소한다고 전하며,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도시가 진짜 좋은 도시"라고 말했다.
그는 "보육·교육·문화·안전까지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미래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광재 후보는 이날 새벽 창우배드민턴장과 덕풍배드민턴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하남시 현안과 생활고충을 직접 청취하는 민생 행보도 이어갔다. 강원도지사 재임 시절 서울대 평창캠퍼스 유치 등 교육 분야에 중점을 둔 행정을 펼쳤으며, 21대 국회에서 EBS의 '위대한 수업' 기획을 제안한 바 있다. 현재 '위대한 수업'은 6년째 방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