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한스경제 신홍관 기자 |글로벌 벤처 빌더이자 테크 인에이블먼트 기업인블루타이드캐피탈이 글로벌 전략 컨설팅 및 산업 네트워크 기업 Space & Earth Partners & Advisory(SEPA)와 최근 업무협약(MOU)을 맺고 딥테크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양측은 항공우주, 방산,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등 딥테크 산업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화를 공동 추진한다. 특히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인도·태평양 및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PoC(개념 검증) 테스트 베딩, 시장 진입 전략 수립, 현지 파트너십 구축, 사업 개발 및 투자 연계까지 전방위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핵심 전략 시장으로는 호주, 유럽, 인도가 꼽힌다. 양 기관은 SEP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중심의 우주·보안 협력 플랫폼 IPSEN(Indo-Pacific Space and Earth Network)과 협력해 각국 정부, 방산 기업, 기술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해외 진출 지원을 넘어 실제 프로젝트 발굴, 계약 체결, 매출 창출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블루타이드캐피탈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세안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며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해온 벤처 빌더다. 특히 PoC 실증부터 사업화, 매출 창출까지 연결하는 실행형 글로벌 진출 모델을 강점으로 한다.
블루타이드캐피탈 팀은 AI/ML, 항공우주, 사이버보안, 바이오테크 등 다양한 딥테크 분야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다국적기업, 정부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 및 방산 프로젝트 수행,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 수립, 기술 매칭 및 파트너십 구축, R&D 과제 및 보조금 운영 등 전반적인 사업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은행의 도시 열섬 연구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나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Nanyang Biologics와협업 프로젝트를 완료하며 AI 기반 바이오텍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또한우주 기술 기업 Space Armour의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해 실제 시장 진입을 견인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SEPA는 우주·방산·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정부, 기업, 투자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산업 전략 및 투자 자문 조직이다. IPSEN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보안·방산 생태계 내 주요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촉진하며 국가 간 산업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신성민 블루타이드캐피탈 대표는 "SEPA와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접근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인도, 호주,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기술 기업이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마트라이 SEPA 및 IPSEN 대표는 "블루타이드캐피탈과협력을 통해 양측의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결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와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