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스킨십을 좋아한다로 잘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딜 만져도 다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강아지도 만지면 불편해할 부위가 있고 싫어하는 스킨십이 있어요.
오늘은 강아지가 싫어하는 부위와 좋아하지 않는 스킨십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는 스킨십을 좋아하지만 어디든지 만진다고 좋아하진 않아요.
강아지가 싫어하는 부위는 대표적으로 코, 꼬리, 발, 허벅지가 있고 아픈 강아지라면 아픈 부위의 주변은 만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잘못 만졌다가 물리는 수도 있겠죠?
꼭 안아주는 것은 사람끼리 좋은 애정 표현으로 통하지만 강아지에게는 애정 표현이 아니라고 하네요.
오히려 강아지에게 포옹은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구속하는 행동이라고 느낀다고 해요.
하지만 보호자가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으니 거부하지 않고 편안해 한다면 강아지를 안아도 좋겠죠?
뽀뽀도 역시 사람끼리의 애정표현일 뿐 강아지에게는 애정 표현이 아니라고 해요.
강아지에게 뽀뽀란 보호자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부담스럽고 불편한 행동일 수 있어요.
뽀뽀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강아지도 있는데 이는 뽀뽀를 애정 표현이라고 학습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참고로 강아지가 보호자의 얼굴을 핥아주는 건 강아지의 애정 표현입니다!
강아지와의 스킨십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인데요.
강아지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죠. 하지만 갑자기 머리 위로 손을 올리는 것은 강아지가 깜짝 놀라거나 위협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강아지 머리를 쓰다듬고 싶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한 후 천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는 방법이 좋습니다.
쉴 때 갑자기 누군가가 날 건드린다면 깜짝 놀랄 거예요. 이는 강아지도 마찬가지인데, 강아지는 특히 얕은 잠을 많이 자므로 작은 자극에도 충분히 놀랄 수 있어요. 또한 강아지가 쉬고 있을 때 건드리는 건 휴식 시간을 방해하는 행동일 수도 있으니 함부로 건들다가는 강아지가 불편해하겠죠?
강아지가 싫어하는 스킨십에는 표현을 할 거예요.
헥헥거리거나 하품을 하거나 코를 핥거나 귀를 뒤로 젖힌다면 강아지가 아주 많이 불편해한다는 뜻으로
스킨십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어요.
반대로 강아지가 좋아하는 스킨십 부위는 어깨, 가슴, 등, 배, 머리, 턱이 있어요.
모든 강아지가 그렇지는 않으니 이 부위 중에 싫어하는 부위가 있다면 다른 좋아하는 부위를 만져주도록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