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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면자세로 알아보는 고양이의 심리상태

M마이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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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고뭉치, 장난꾸러기 같지만 바구니나, 박스에 들어가 웅크리고 귀엽게 자는 우리 고양이를 보면

정말 사랑스럽기까지 하죠.

고양이의 평균 잠자는 시간은 하루 10~15시간이며 최대 20시간에 달한다고 해요.

고양이는 인생의 3분의 2를 잠으로 보내는 셈인데요.

오늘은 고양이의 잠자는 자세로 심리상태를 한 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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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조는 듯이 자는 자세는 불안감을 느껴 주변을 경계하면서 자는 자세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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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레에 발을 넣고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어느 정도 편안함을 느끼긴 하지만,

그만큼 어느 정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위협 상황에서 바로 도망칠 준비가 되어있는 자세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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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괴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는 느긋하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하지만

주변의 경계심을 완전히 풀지는 않은 자세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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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워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는 자세는 냥모라이트라고도 부르는데요.

이 자세로 고양이가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또, 실내 온도가 낮을 때에도 이 자세로 수면을 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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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절을 하듯이 앞 발을 얼굴에 대고 얼굴을 바닥에 묻거나

옆으로 누워 발로 얼굴을 가린 자세는 눈이 부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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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으로 배를 완전히 보이며 자는 자세는 약점인 배를 보이게 하는 동시에 발을 바닥에서 뗀 자세로 

위협에 바로 대응할 수 없는 자세이므로 그 장소를 완전히 안전한 보금자리라고 느낀다는 걸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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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몸에 눕거나 기대로 잠을 자는 자세는 내 등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

한마디로 보호자에 대한 신뢰를 나타낼 수 있는 자세인 거죠.

 

나를 이만큼 신뢰하는구나라고 생각하니 우리 고양이에게 감동이 생기네요. 

오늘도 츄르로 고양이의 관심을 사야겠어요.Emot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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