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먹다 남긴 분유, 재활용 하는 꿀 TIP! 아기를 키우다 보면 꼭 먹다 남기게 되는 것이 분유이다. 아이의 입맛에 맞지 않아 몇 번 먹여보지도 못하고 남은 분유나, 개월수가 넘어가 단계가 맞지 않아 못 먹게 된 분유, 이물질이 들어가 버리기엔 아깝지만 먹기에도 찝찝한 분유 등 다양한 이유로 남게 된다. 뿐만 아니라 분유의 경우에는 개봉 후 2주 이내로 다 먹이는 것이 제품의 신선도 유지와 변질에 있어서 중요하므로 그 이상이 지난 분유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이처럼 여러 이유로 남게된 분유를 어떻게 처리할 수는 없을까? 버려지는 분유로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분유 재활용하는 꿀 팁을 소개한다.
▲ 먹다 남긴 분유 재활용 꿀 TIP!
1. 생닭을 분유에 담가 잡냄새 제거하기 닭요리를 하기 전 생닭을 우유에 30분 이상 담가 놓으면 육질과 식감이 우수해지고 닭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하게 우유를 대신해 분유를 사용해도 생닭의 누린내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분유를 푼 물에 요리할 닭을 조리전 30분~1시간 가량을 담가주면 확실히 닭의 잡냄새가 제거되고 씹는 식감을 살려준다. 2. 입욕제로 사용하기 환절기만 되면 악건성 피부로 고생하는 성인이나 아이들에게 이러한 분유 입욕제는 아주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특별하게 유제품에 닿으면 안되는 피부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면 분유를 이용해 목욕 입욕제를 만들어보자. 유통기한이 지난지 얼마 안된 분유를 사용해도 괜찮다. 따뜻한 물에 분유를 풀고 10분 정도 몸을 담가주면 보습효과도 뛰어나고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3. 커피 카제인 나트륨을 대신하여 분유 넣기 아기가 먹지 않는 분유를 어른이 그냥 먹을 수는 없다면 커피의 카제인 나트륨을 대신하여 분유를 넣으면 된다. 특유의 분유 단맛이 설탕을 넣지 않아도 커피맛을 살려줄 수 있다. 쓴 원두커피에 분유를 1~2 티스푼을 넣으면 달달하지만 건강에는 좋은 커피가 완성된다. 4. 각종 요리에 활용하기 분유 또한 유제품이기 때문에 우유나 생크림을 대신해서 사용해도 좋다. 크림 스파게티나, 크림 스프, 리조또 등의 양식 요리를 만들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빵이나 과자 등 베이킹에 분유를 활용해도 좋다. 우유를 넣어야 하는 레시피라면 굳이 없는 우유를 사지 말고 버리자니 아까운 분유를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