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 건강

심근경색 초기증상

M마이민트
👀 조회 17,960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장은 크게 심장혈관 3개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심근경색이라 한다.
 
 
 
 
undefined
 
 
 

심근경색 초기증상 유발 위험인자로는 고령과 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외 비만이나 운동부족 등이 있다.
이런 위험인자들이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유발하면 환자들은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중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흉통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 된다,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기도 한다.
 
 
 

undefined
 
 
 
때에 따라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흉통을 호소하기도 전에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서
급성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넘어 전반적인 심근경색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예방을 위해서는 발병 위험인자의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이다.
매일 30~40분씩 운동하고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중요한 식습관으로는 저지방 식이와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좋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증의 위험 인자가 발견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 등을 판단해야 한다.
 
 
 

  • 👍추천9
  • 👎반대0

인기 게시글

인기 뉴스

🔥 실시간 인기 TOP

뉴스

최근 등록된 게시글

1 / 3

이벤트 EVENT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