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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딸린 이혼남과의 결혼 힘들까요? (16)

E2 은작가 | 2011.09.14 | 신고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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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혼으로 조그만 학원에서 학원강사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제 나이가 올해 34 이다보니 집에서 결혼에 대한 압력이 많아요.

그래서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선을 보면
제가 좋은 감정이면 상대가 싫다고 하고..
상대가 좋다고 하면 제가 싫고..늘 어긋나네요.

그러던 중에 친구 집들이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분을 만났어요.
그 분은 이혼하고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있는 능력있는 분이었어요.
처음에는 친구집에서 봤으니까 그냥 잘 대해주었는데..
말하다보니 저랑 많이 통하고 참 따뜻하고 좋아서 몇 번 더 만나게 되니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가 되었어요.

부인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양육권때문에 다툼이 많았지만
남자분이 맡게 된거라구..(이건 정확한 사실이더군요. 전처가 바람핀 남자를 내 친구도 알고..)

그런데 걱정입니다.
내년이면 35인데..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결혼하려니 아이가 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혼남과도 결혼하고 잘 살던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내년이 되면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지도 의문이고.. 그렇다고 결혼하자니..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고.. 아이와 전처가 생각나고..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학원강사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하나요?
여러분의 여동생이라 생각하고 따뜻한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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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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