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롤도 한번도 안해볼정도로 게임이랑 안친함 

옛날에 애들하고 피시방가서 카트 했던거말고는 간기억도 없음 

반대로 와이프는 롤같은 PC게임은 안하는데 플스는  엄청 좋아하고

결혼할때도 플스하고 닌텐도 먼저 사더라 .

주력게임은 GTA 그리고 뭐냐 엘든링 뭐 이런거하고

GTA를 특히 많이함. 난 옆에서 구경만하는것도 재밌어서 구경하는게 취미였음

막   오픈카톡방에서 막 사람들하고 플스로 막 만나서 하고 그러더니 

그리고 몇달전에 임신하고나서 게임자체가 돈뜯고 마약공장돌리고 죽이고 나이트 운영하고 습격하고 이런거다 보니까 

애기한테 안좋을거같다고 자꾸 나보고 대신좀 하라고 하더라 . 주기적으로 돈은 계속 벌어야된다고 ;;

물론 게임에 소질이 1도 없어서 하는데 좀 힘들었지만 이제 사람들하고 만나서 습격뛰고 뉴비도와주는 수준까지 올라옴 

아주 재미있다거나 또 아주재미없는것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계속하고있다 

와이프가 뭔 숙제주듯이 "오늘 나이트에 모인거 다 팔고 벙커 개발좀 해줘 " 

누가보면 마약상인줄 아는카톡도 계속받고있다 ㅅㅂ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