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수입으로 먹고 살때는 정말 열심히 산것 같은데..번게 별로 없는...

38세에 첨으로 월세 30만원을 받으면서 월세를 늘려왔고...48에 부동산 투자끝남...

48세 10월부터 주식시작...에라 모르겠다 포스코홀딩스 몽땅 사서 채우고..공부시작...

지금은 포스코홀딩스 거의 없음.

지금까지 살면서 세월을 돌이켜보니..투자는 채권을 이해하고, 주식/부동산을 하면 돈을 더 벌었었을듯.

어차피 올라가면 올라가서 못사고...떨어지면 더 떨어진다 생각해 못사는게 일반인.

하지만, 대중과 반대로 가라....그게 옳은것도 아님...희한하게 대중이 고르는 주식이 맞을때가 많음...좀 빨라서 그렇지... 

보면 대부분 한템포 빨리 사고, 한템포 빨리 파는 경향이 있음.

투자자로 각성하게 된게...

공부하고 사는 것과 안하고 사는 것은 수익율이 엄청 다름.

내가 물건을 고르고 산다...그게 중요할뿐. 뭐 얼마 벌었냐...물어보면...님이 옳음...

순자산이 2자리 넘어가면서 일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음.....요즘 나의 일은 투자공부비중이 더 커짐.....

분명한건 앞으로 당분간 주식은 무조건 쥐어야 돈을 벌고, 부동산은 천천히 기다려도 된다...는건 확실함.

인생을 남의 일을 해주는 시간에 허비하지 말고, 당신을 위한 인생을 찾기를...

남의 일을 해줘도 그 미래가 당신의 일이라면 열심히 하길...

# 그리고, 국제결혼을 하건, 아니건 사람의 생각이 중요함...상대방의 생각이 나와 같이 갈 생각이 있느냐가 중요할 뿐.

그것에 대한 컨빅션이 있다면 결혼하셈.....후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