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최고의 명대사는 영화를 보지 않은 대부분의 국민들조차 알 정도로 한국을 강타했었는데요,

"X발롬이 처돌았나 내가 이 섀꺄 느그 서장이랑 임마!!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어?!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저께도! 같이 밥 묵고 으! 싸우나도 같이 가고 으! 마 개이 섀꺄 마 다했어! 이 섀끼들이 말이야... 개섀끼들"

영화는 영화로 끝나야 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건이 있네요


"경찰서장 누구냐" 익산시 부시장 폭언 물의···전북도 감사 착수
김창효 기자 chkim@kyunghyang.com - 3시간 전

술 취해 택시 기사에 폭언…출동 경찰관엔 호통
지난 1일 저녁 익산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했다.?오 부시장은 당일 직원들과 회식에서 술을 마신 후 숙소로 가면서 택시 기사와 마스크 착용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택시 기사에게 심한 폭언을 하기도 했다.이 남성은 실제로 익산시 오택림 부시장으로 확인됐다.
특히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을 ‘익산시 부시장’이라고 밝히고 “관할 경찰서장이 누구냐. 내가 전화하겠다”라며 호통을 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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