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를 앰버허드 여동생인 휘트니에게 쓴 사람은 휘트니의 전 직장 사장이자 휘트니의 절친한 친구인 제니퍼 하웰.

쓴 시점은 재판이 시작되기 전인 2020년

하지만 이 편지는 증거불충분 (현황증거가 없이 전해들은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논거부족)으로 법정에서는 채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길어서 다 번역하긴 좀 그렇고

요약.

1.앰버허드는 조니뎁뿐만이 아니라 여동생도 어렸을때부터 학대해왔다.

2.앰버허드와 휘트니 또한 가정폭력의 피해자이며 둘은 피해자끼리의 유대감이 잘 형성되어있음

3.앰버허드는 여동생에게 법원에서 위증을 요구함

4.앰버허드가 조니뎁이 동생을 계단에서 밀어서 다칠뻔했다고 증언한 것은 사실 본인이 조니뎁을 위협하다가 여동생에게 위협이 가해진것

5.이후로 여동생은 친언니에게 공포를 느껴 같이 살던 펜트하우스에서 나와 이 편지의 작성자 집에 거주함

6.펜트하우스에서 나온 이후로도 조니뎁은 종종 여동생을 찾아서 잘 지내는지 확인했고 둘은 남매처럼 지냄

7.여동생이 조니뎁같은 사람이 왜 자기 언니같은 사람을 견디면서 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여러차례 말함

8.이 편지를 쓴 친구는 앰버허드 동생이 이제는 언니의 학대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길 바라는 마음에 우정을 잃을 각오하고 이 편지를 씀



자기 친동생도 학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