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갑자기 유산 고백함..아이 잃은 죄책감에 눈물 쏟았다고…

KBS2 ‘여왕의 집’ 18회에서는 함은정이 연기하는 강재인이 유산과 시집살이, 의심과 계략 속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인은 배 통증으로 쓰러진 후 마취에서 깨어나 아이를 잃었다는 사실을 직감했고, 깊은 죄책감에 눈물을 쏟았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시어머니 숙자는 점쟁이 말을 믿고 외도를 의심했고, 기찬과 함께 YL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계략을 꾸몄다. 강세리 역시 기찬을 위해 숙자와 손을 잡으며 재인을 몰아세우는 전개가 이어졌다. 이후 숙자는 재인을 향한 본격적인 시집살이를 시작했고, 재인은 도윤과 재회하며 갈등과 감정이 교차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기찬과 세리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재인의 반응에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 함은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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