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맛집 오이시 함바그에 왔어요 ㅎㅎ

VJ특공대에 나온거 보고 꽁이가 가자더니 이 날 갔었지요

가보니 오후 2-5시 브레이크 타임이더라구요.

다행히 5시가 다되어가서 조금 기다렸다가 5시 땡! 하자마자 갔답니다 :)

내부가 넓고 테이블끼리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요.

여기 와보고 맛있어서 서면/정관점도 찾아가봤는데 먹다보면 연기가 나기 때문에

넓은 공간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오이시함바그 & 계란함바그 미디움 & 웰치스 하나 주문했어요 ㅎㅎ

브레이크타임후 첫 손님이라 그런지 후다닥 금방금방 나왔어요 ㅎㅎ

드디어 나왔어요 ㅎㅎ ♥

▲ 오이시 함바그 (Medium - 11.300)

▲ 계란 함바그 (Medium - 11.800)

기본 오이시함바그와 계란함바그의 차이는 아래에 계란 깔린 것 차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 사진에서 보시듯 여기는 고기가 신선해서 좋았어요

무쇠에 얹으면 치익~ 하면서 생각보다 잘 익어요.

무쇠는 식으니까 말하면 갈아주세요. 저는 늘 3개 쓰이더라구요 ㅎㅎ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즐겨가던 모모스테이크만큼 저는 여기도 좋았어요.

한 점 한 점 갓 구워서 먹기 때문에 진짜 맛있는 ♥

보기만해도 신선해보이지 않나요? ㅎㅎ

정관점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서면점은 이런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소고기 맛과 향이 일품 ㅋㅋ

개인에따라 구워먹기가 귀찮다거나 젓가락질이 서툰 분(?)은 짜증날 수도 있어요 ㅋㅋ

옷에 고기 냄새가 베기도 해요. 연기가 나기 때문에 손님이 많으면 매장이 뿌얘지기도해요.

그래도 저랑 꽁이는 여기 좋아해서 다른 체인점도 다 가보고 그랬어요 ㅎㅎ

조만간 또 가려구요 ♬ 제일 좋았던 여기 달맞이 아니면 정관점으로요 :-)

	‘오이시함바그’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봄콩’  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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