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북에서도 난리나고 각종SNS에서도 난리 났다는 바로 그 곳!

남양주 카페 포러데이

일명 이글루카페라고도 불린다.

카페 야외에 이글루 4채가 있다는 사실!! 사람들이 이글루 안에 들어가려고 눈에 불을 키고 기다린다는 사실 :(

 

 

 

 

 

밤에 방문했는데 이글루 안 의자에서 조명이 은은하게 나와서 더 분위기 있고 운치 있는 곳!

팔당대교 근처라서 야외에서 한강을 바라 볼 수 있어 더욱 인기있는 카페라는 것.

이글루는 정말 탐난다.

주말 저녁 결혼식 갔다가 춘천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렸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이글루는 4채 밖에 없어서 못들어가보고 그래도 온돌식(?)방은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엇다.

 

 

 

 

 

 

 

루프탑은 아니지만 루프탑처럼 야외 테이블에 하얀 천막이 둘러져 있었다.

하얀 천과 조명.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딱 좋은 아이템들.

아직은 추워서 야외 테이블엔 앉을 수가 없었고 이글루나 온돌 테이블에는 하얀 비닐 천막이

다 쳐져 있었기때문에 밖에있어도 따숩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었다.

 

 

 

 

 

 

남양주 포러데이는 다이닝카페이기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기도 하다.

 

 

 

 

 

 

 

포러데이는 엄청남 규모의 카페인 것 같다.

별관이 또 다로 있어서 사람이 너무 많다싶거나, 별관 분위기가 좋으면 별관으로 이동 할 수 있었다.

내부도 예쁘지만 이글로도 특이하고, 별관도 독특한 분위기로 취향에 맞게 이용 할 수 있는 남양주카페 :)

 

 

 

 

 

 

 

오픈시간은 오전11시고, 마감은 00시.

생각보다 늦은 오픈인 것 같지만 마감은 꽤 늦다.

다음에는 오픈시간 맞춰 간 다음에 이글루를 이용 해 봐야겠다.

날씨 좋은 날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이 쪽 건물은 별관이다.

별관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구경하면서 입이 떡 벌어질 수 밖에 없었던 카페.

 

 

 

 

 

 

 

 

 

포러데이, 내부분위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고루고루 찍을 수 없었다.

거의 만석이였어가지고, 대충 분위기만 넓게 찍어봤다.

이 날 가져갔던 카메라가 소니 RX100M5 였는데 만약 후지였으면 화각이 조금 아쉬웠을 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을 소니가 잘 담아주었다 -

카페 내부는 화이트 톤의 커텐과 조명 은근히 빈티지한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면 부분 부분이 참으로 예쁘다.

 

 

 

 

 

 

 

 

그리고 1층만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

그러니까 계속 이 카페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는 거임 ㅜㅜㅜㅜㅜ

정말 사장님 부자세요?

ㅋㅋㅋㅋㅋㅋ

 

 

 

 

 

 

2층에 있었던 전신거울로 인증샷 하나 찍고 내려옴.

2층 내부는 1층보다는 다소 좁고 그리고 풀방이라 사진을 찍기엔 조금 어려웠다.

 

 

 

 

 

 

 

 

인증샷 찍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길 :)

계단에 깔려있는 카페트같은 것도 느낌있고 좋아.

 

 

 

 

 

 

 

 

촛대같은 소품들로 빈티지함을 더 얹을 수 있었던 것 같고,

우드 테이블이 한 몫 더 해준 것 같고

 

 

 

 

 

 

 

단 둘이 와서 분위기 내기 좋은 카페 같다.

디저트 메뉴로 딱 좋은 것도 몇 개 있던데, 밥 먹고 들렸던 터라 그건 못 먹어봐서 아숩다.

다음엔 먹어봐야지 :)

 

 

 

 

 

 

 

 

분위기를 더 해주는 다른 소품들도 좋고,

조명도 괜히 놓여져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기분 좋은 카페 포러데이.

이런 핫한 카페 오랜만에 갔는데 너무 너무 마음에 들고, 너무 너무 좋았다.

요즘 남양주를 하두 안다녀서 몰랐는데 역시 남양주엔 카페 이쁜게 너무 많은듯.

언제 다 가 볼 수 있으려나,  다 가 볼 수는 있을련지 ㅎㅎ

 

 

 

 

 

 

 

 

물과 냅킨, 빨대는 셀프로 이용 할 수 있고,

특이한 건 빨대 색깔들.

카페 분위기를 잘 담고있는 색깔들 같다.

카키, 핑크, 그레이, 이렇게 매력적인 컬러의 빨대는 또 처음보는 것 같음.

 

 

 

 

 

 

 

여긴 2층 올라가는 계단 아래에 자리 잡은 공간인데 딱 2인용 공간인가보다..

뭔가 특별하고 레트로해^^

내부도 이쁘니까 야외에 자리가 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음

 

 

 

 

 

 

 

 

 

 

요기는 별관이다.

뭔가 예술적인 공간인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조금 색다른 조명의 색다른 공간을 가진 별관이었다.

본관보다는 조용히 여유부리기 좋았던 공간.

 

 

 

 

 

 

 

 

 

그리고 이 곳은 방갈로 !! ㅋㅋㅋㅋㅋㅋㅋ

야외에 있던 그 온돌테이블이 방갈로였다.

방갈로도 몇 개는 없는데 방갈로나 이글루나 따로 이용하는 방법은 없고 그냥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인듯.

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다 싶으면  2시간 정도만 이용해달라고 안내문이 붙여져있었다.

 

 

 

 

 

 

 

 

아니 너무 좋은게 방갈로 바닥은 엄청 전기장판 틀어놓은 듯이 엄청 따뜻하고 심지어 이불까지 있는 공간.

그래서 잠이 솔솔오는 곳이다.

진짜 한 번 맘먹고 자면 잠들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본관에서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준다!

마침 방갈로에 누구 나가는 손님이 있길래 재빠르게 자리 차지후 주문하러 갔다가 진동벨 받고 다시 돌아옴

 

 

 

 

 

 

 

 

방갈로도 4개였나 5개 있었던 것 같음.

이글루랑 방갈로는 인기 만점이니까 꼭!!! 자리 차지하고 싶으시면 일찍가는걸 추천드린다.

 

 

 

 

 

 

 

 

 

플랫화이트와 라떼를 시켰는데 어떤게 플랫화이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튼 커피 맛은 그냥 쏘쏘!

경치와 분위기 먹으러 오는 카페같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감 엄청 높음 :)

 

 

 

 

 

 

 

 

 

괜한 인증샷 하나씩 찍어보고

커피마시고 눕고, 커피 마시고 눕고 !

이 날 매스스타트 하던 시간이었는데 이승훈이랑 정재원 매스스타트 하는거 실시간으로 다 보고 집으로 돌아갔다. 얼마나 쫀딕쪽딕한 경기던지.

룰을 잘 몰랐는데 모른 상태로 봐도 막상 재밌다 ㅋㅋㅋㅋㅋ 스포츠란게 그런 건지.

무튼 금메달 축하축하 ^^뿌듯하다.

 

 

 

 

 

 

조금 더 등을 뜨뜻하게 지진다음에 살살 춘천으로 출발했다:)

너무 너무 푹 쉬고 여유 즐기기 좋았던 남양주 카페 포러데이!

다음에 또 올 의향 있숴 있숴 !

 

 

 

 

 

 

 

다 먹은건 리턴 바에다 가져다 주면 된다 :)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여튼.

평일에 방문하면 그래도 사람이 조금 덜하려나

핫한마큼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란다.

다가오는 연휴에도 가기 좋은 카페가 아닐런지 -

 

 

 

 

	‘포러데이’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봄보로봄봄’  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봄보로봄봄’  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27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