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는 잘 보내셨지요~

길었던 연휴후유증으로 

일상으로 복귀가 쉽지 않은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슬기롭게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이 있는 

예쁜 모자이크 햄두부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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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눈과 입이 행복한 

담짠 담짠한 모자이크 햄두부전입니다

두부가 들어가 포만감이 생겨

가벼운 한끼식사로도 충분하더라구요~

햄은 맛은 있는데 짠맛이 항상 신경쓰이죠~

두부와 햄이 같이 만나니 짠맛이 감소되어 

전혀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하더라구요~

재 료

두부 1/2모, 통조림햄 1캔, 달걀 2개, 

밀가루 5스푼, 맛술 1스푼, 식용유 약간

통조림 햄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첨가물이나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햄은 손가락 굵기 정도 되는 사이즈로 길게 썰어 주세요~

두부도 햄과 똑같은 사이즈로 썰어 준 후

밑간 할 필요없이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물기만 제거해 주세요~

햄과 두부에 밀가루 옷을 골고루 얇게 입혀 주세요~

두부와 햄을 교차해 체크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맛술 1스푼 넣고 풀은 달걀물에 담가 달걀옷을 입혀 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 주세요~

4면이 노릇하게 구워 지도록 돌려가며 구워 주세요~

구운 햄두부전을 살짝 식혀 주세요~

먹기 좋게 한입크기로 썰어 주세요~

다시 달걀물에 넣고 달걀옷을 입혀 주세요~

달군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하나씩 올려 한번 더 구워 주세요~

한번 구운거라 살짝만 구워 주면 모자이크 햄두부전 완!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맛있는 한끼 모자이크 햄두부전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보면서 먹으니

눈도 즐겁고 행복하더라구요ㅎㅎ

체크 모양이라 예쁘고 넘 귀엽지요ㅎㅎ

비주얼도 예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과 

어른이 좋아하는 두부가 만나니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온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햄이 짭짤해 두부에 따로 밑간을 안했더니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해

 간장에 찍어 먹을 필요도 없더라구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햄과 두부 같이 

한번에 먹을 수 있어 먹기도 편하더라구요~

햄과 두부만으로도 

가벼운 한끼 식사로 충분해요~

눈과 입이 행복한 예쁘고 귀여운 

모자이크 햄두부전 맛있게 부쳐 보세요:)

'햄두부전'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쿡따라'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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