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콤긍정이에요

늘 백종원 두부조림으로 빨갛게 만들다보니
울아드님이 먹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짭쪼롬하면서 담백한
#두부간장조림 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맵지 않아 맛있는지 금새 밥 한공기 뚝~딱 이었는데요

누구나 좋아하는 짭쪼롬하면서 담백함이 일품인!!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아 자꾸만 먹게되는!!
지금 만나보러 갈까요?

두부간장조림 만드는 재료는

두부 2모, 대파 1/2대
국물멸치 7~10마리, 다시마 2장
간장 6, 맛술 2, 설탕 1
올리고당 2, 참기름 0.5
다진마늘 0.5, 고추가루 1
후추 톡톡

( 숟가락 기준 )

두부간장조림 재료를 준비해볼까요

먼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이때 너무 두껍게, 혹은 너무 얇게 썰지 않도록 해요
1.5cm 정도의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그리고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 주어야 하는데요
기름에 튀기듯 구워줄꺼기에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튈 수 있다는거!!

육수도 빠르게 준비해주는데요
물 200ml에 넣고 끓여주어요
 끓기 시작하면 5분 후 건져내 줍니다

대파는 쫑쫑 썰어 준비하고, 혹 쪽파가 있다면 쪽파로 넣어 줍니다
두부간장조림 양념장이 포인트 아닐까 싶은데요
간장 6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고추가루 1큰술을 넣어 줍니다
이때 매콤하지 않고 짭쪼롬함만 즐기고 싶다면 고추가루는 넣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특히나 어린 아이들과 함께 먹을때에는 넣지 않으면 되겠죠?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는 약 10분간 숙성을 시켜줍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라놓은 두부를 튀기듯이 부쳐줍니다

두부간장조림 맛있게 만들어볼까요

두부간장조림 이제 맛있게 만들어볼까요?
앞 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는데요
이렇게 구워내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볶은 김치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는 거!

미리 골고루 섞어두었던 양념장을 휘리릭 뿌려주고
육수 200ml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이제 졸여주면 두부간장조림 완성이라죠!
어때요? 어렵지않고 간단하지 않나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 중간 수저를 이용해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뿌려 줍니다

그리고는 뚜껑을 덮어 푹~ 오래도록 졸여주면 끝!

국물이 자작하게 남았을 때 불을 꺼주면 끝!
짭쪼롬하면서 담백하고 맛있는 두부간장조림이 완성되었네요

요리의 끝은 예쁜 플레이팅

예쁘게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으면 되겠죠?
뭐니뭐니해도 요리의 끝은 예쁜 플레이팅 아닐까 싶은데요
애정하는 레블링 골드라인 직사각접시에 담아내니
어쩜 이리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지요

갓 지어낸 밥과 함께 따뜻할 때 먹으면 꿀맛인 거 다들 아시죠?
짭쪼롬하면서 담백함에 자꾸만 바쁘게 움직일 수 밖에 없네요

고추가루를 약간 넣었는데도 울 둘째 아드님 맛있다며 냠냠~
아이반찬으로도 어른반찬으로도 엄지척 아닐까 싶네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않는 두부요리!

민트님들도 오늘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금새 밥 한 공기 뚝딱이랍니다

	‘두부간장조림’ 소중한 정보는 ‘달콤긍정’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달콤긍정’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1524s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