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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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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전통 음료를 한번 만들어보았어요.
작년에 조금 어려운 방법으로 만들어보았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네요^^

명절 뿐만아니라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어서 엄딸맘 같은 경우 종종 끓여 맛본답니다.

재료

계피
생강
흑설탕

계피는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잘라내 준비해주시고
생강은 절편으로 썰어 줍니다.

계피와 생강의 비율은 1 : 1 로 준비해줍니다.
엄딸맘은 2L 생수 용량에서 계피 50g, 생강 50g을 준비해주었답니다.

작년에는 냄비 2개로 계핏물 따로, 생강물 따로를 우려냈다면
올해는 조금 더 쉽고 간단하게 한 냄비에 계피와 생강을 함께 넣고 우려내기로 했습니다.

물론 맛의 차이는 조금 더 재료 본연의 향에서 차이가 나겠죠~?
조금 더 깊은 맛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레시피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lhjing7/221102656682

40분정도 중불에서 푹 끓여주시면 이렇게 생강과 계피가 우려나온답니다.

계피와 생강은 따로 건져내 줍니다.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흑설탕으로 단맛을 조절해줍니다.
흑설탕이 녹을 때 까지~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차게 식힌 후, 냉장보관하며 맛보시면 됩니다.

조금 더 많은 양을 만드실 분들은 생수의 양과 계피, 생강을 조절하여 끓여주시면 됩니다.

깔끔한 이 맛에 반해서 매년 명절 뿐만아니라 일반 날에도 끓여서 맛보는 엄딸맘~
생강물, 계핏물 따로 우려서 끓여냈을 때 보다 훨씬 더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올해는 조금 더 편했어요!
그 덕분에, 수시로 끓여서 냉장고 속에 쏘옥~^^

딸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이기도 해요~ㅎㅎ
생각해보면 딸 뿐만아니라 엄딸 파파도 수시로.. 마시는 것 같기도^^;;

그래서 항상 계피나 생강을 구비해 놓게 되더라고요~

이것보다 조금 더 쉽게 만들고 싶다면 아마 계핏가루와 생강가루로 끓이면 되겠죠~?

다가오는 명절을 대비하여 시원하게 한잔~^^
진한 계피향과 생강향 덕분에 마음까지도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명절 뿐만아니라 일상적인 날에서도 편하게 만들어서 맛보시는 것도 좋겠죠?
깔끔하고 시원한 맛 덕분에 자꾸만.. 홀짝 홀짝~^^

금새 한병이 사라지더라고요~

하지만 걱정은 노.. 이미 계피와 생강이 항상 집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더 끓여서 냉장보관 해 두었어요~^^

	‘수정과 만드는 법’ 소중한 정보는 ‘엄딸스토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엄딸스토리’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lhjing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