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군것질 잘 안하는

우리 부부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건강 간식은 내가 만든다!!

들깨강정, 건과류 강정

안달고, 딱딱하지 않게 들깨강정만드는 방법

꼼꼼하게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 들깨강정만드는방법 -

- 견과류 강정 만드는 법 -

조청, 올리고당

그리고 국내산 건과류로 준비했습니다.

만들기 전에

다른 블로그도 봤는데 소금.설탕

넣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단음식 별로 안좋아하고

설탕이 굳으면 딱딱해져서 설탕은

안넣고 만들기로 했습니다.

저한테 강정 만드는법

알려주신 분도 설탕은 안넣었다고 하셔서

몸에 안좋은 설탕은 넣지 않을거에요.

통들깨. 호박씨

남자한테 호밖씨가 그르케 

조타그루네요~

검은깨, 호두, 볶은 서리태

저는 총 5가지 건과류 준비했는데,

슬라이스 아몬드나 해바라기 씨 등등 좋아하시는

 건과류를 넣으면 됩니다.

건과류는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따로 따로 볶아주세요~

통들깨는

 씻어서  말려논걸로 사야 하구요~

일반 통들깨를 사면 한번 씻어서

채에 걸러 모레를 걸러줘야하는데 번거로움이

있으니 씻어서 말려논걸로 구매하세요.

통 호두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좀 깨부셔서 볶았고,

들깨. 참깨. 호밖씨도 약한불로 볶아서

따로 준비 완료!!

위 사진은

처음 만들었을때 사진입니다.

처음엔 조청3/올리고당1 비율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좀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2번째 만들때는

조청1 / 올리고당 3 비율로 넣고

약한불로 녹여서

만들었더니 정말 부드럽고 맛있게

완성본이 탄생했네요.

조청1 / 올리고당3 비율로

약한불에 녹여서 건과류 넣고 불을 꺼준 후

잘 버무려줍니다.

여기서 양을어떻게 조절하지?

라는 질문이 생길건데..

전골냄비 기준으로

건과류를 반이상 넣었다고 가정한다면,

조청 2숟갈 / 올리고당 4숟갈정도 넣고

 일단 약한불에 녹여주세요.

불끄고

 건과류 넣고 저어주고 

간을 보세요.

좀 덜 단것같다면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조청이 많이들어가면

식었을때 딱딱해져서 먹기 불편하니 조청의 양은

 2~3숟갈 정도로 조절하시면 될것 같아요.

쟁반에 비닐 깔고

그 위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둘러서

잘 발라주세요.

그래야 쟁반에 달라붙지 않아요. 

식기전에  쟁반위에 

강정 올려놓고 쭉 펴주시구요~

그 위에 비닐 덮어서

 유리병으로 쟁반 틀에맞게 슥슥 밀어주세요.

잘 밀어논 강정 모습이에요~

식기전에 칼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줘야 합니다.

식기전에 잘라줘야

부셔지지 않게 이쁘게 잘리거든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다면

바람부는 창문에 올려놓고 충분히 식혀주세요.

자주 만들어 먹고있지만

정말 맛있네요.

신랑도 진짜 부드럽고

맛있게 잘 만들었다고 인정해주는

권방진표 들깨강정!

전혀 딱딱하지 않고

많이 달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고소한 들깨 향이 입안 가득 돌고 

톡톡씹히는 건과류가정말 너무 부드럽게 씹혀서

입 심심할때 하나씩 먹기 딱 좋은것 같아요.

건과류 많이 먹어라 하는데

매일 챙겨먹기도 힘들고 먹다보면 목마르고

...

...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

그리고 건강챙겨야 할 우리 남편들~

가장 중요한 우리 주부들~

처음에는 좀 수고스럽더라도

한번 만들어 놓으면 온 가족이 편안하고 맛있게

건강강식 챙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해요!

‘견과류강정'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권방진sunny’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권방진sunny' 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hyesun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