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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 요리 튀김가루없이 오징어튀김만들기

M 마이민트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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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 요리 

튀김가루없이 오징어튀김만들기

 

오징어튀김.jpg

 

안녕하세요 함께모아에요 ^^


오늘은 냉동실의 마른 오징어를 구원해주려고요 ㅋㅋ


언제부터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아이 !!!!!


다들 하나씩은 있으시죠? 크크


 

오징어튀김을 만들 건데 튀김가루도 없고, 


녹말가루도 없네요ㅡㅡ


하지만 바삭하게 만들어 봅시다요^^


오징어튀김2.jpg

 

준비 


마른 오징어 2마리


밑간


소금, 후추, 다진 마늘


튀김반죽


찹쌀가루 1T, 밀가루 강력분 1컵, 


달걀 2개, 파슬리가루 약간


오징어튀김3.jpg

 

흐르는 물에 겉면을 박박 씻어냈어요~


언젠가 동해에 놀러 갔는데


쩌~~기 멀리서 새까만 이불을 널어놨더라고요


뭐지? 뭐지? 


진짜루 궁금해가꼬 가까이 갔더랬죠

 

뜨악~~~세상에나 네상에나 


말리기 위해 널어놓은 오징어에 파리떼가... ㅠㅠ


그래서 제 눈에 까만 이불로 보였던거죠 ㅡ.,ㅡ


음식 앞에서 지송합니다~~ ㅋㅋ


그 담부턴 마른 오징어를 항상 씻어서 먹어요 케케


오징어튀김4.jpg

 

다시 본론으로^^;;


깨끗이 씻어낸 마른 오징어를 불려야 되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담갔을 땐 두 시간 정도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시간 단축을 위해 팔팔 끓기 직전의 물을 넣어


40분 정도 불렸답니다


오징어튀김5.jpg

 

야들야들 잘 불었어요.. 


껍질을 좀 벗겨냈고요~


껍질은 벗겨도 되고 벗기지 않아도 돼요


물오징어가 아니기 때문에 껍질로 기름이 튈 염려는 없거든요


남아있는 물기를 키친타월로 말끔히 제거해주고요~


오징어튀김6.jpg

 

다리도 적당히 잘라주고...


다리 끝에 부분도 잘라냈어요 너저분해서...^^


오징어튀김7.jpg

 

마른 오징어가 좀 짜다 싶어 박박 씻었더니


생물처럼 아무 맛도 안 나요 딱 오징어 맛만 남았더라고요


오징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오징어튀김8.jpg

 

다진 마늘까지 넣어서 조물조물 하고요~


오징어튀김9.jpg

 

밑간이 된 마른 오징어를 일회용 봉지에 담아


밀가루 넣고 사정없이 흔들죠^^


주방이 난잡(ㅋㅋ)해지는걸 막을 수 있어요 ^^


튀김가루가 없어서... 오늘은 밀가루로 대신합니다


오징어튀김10.jpg

 

분량의 반죽 재료를 볼에 담아서


신경질 나게 차가운 물을 붓고 ㅋㅋ


달걀 2개를 섞어 튀김옷을 만듭니다


 

이때 물은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조절하면 될 거 같아요


종이컵 한컵 정도의 물이 들어가네요...


오징어튀김11.jpg

 

정신없이 셰킷~~


오징어튀김12.jpg

 

파슬리가루인데요  


오로지 데코만을 위한 녀석..!


별 맛이 안 나는 거의 무미에 가까운 파슬리가루를 


대충 넣습니다


오징어튀김13.jpg

 

원하는 농도의 튀김 반죽이 되셨나요? ^^


오징어튀김14.jpg

 

자 그럼,


밀가루 발라놓은 오징어들을 퐁당합니다


일일이 한 개씩 반죽 옷을 입히면 중노동이에요


우리 그런 거 싫잖아요 쉽게쉽게 갑시다요^^


오징어튀김15.jpg

 

반죽이 잘 묻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


이렇게 조물조물 몇 번만 해주면 


튀길 준비는 끝이에요 ^^


오징어튀김16.jpg

 

카놀라유를 사용했고요


반죽 한 방울을 떨어뜨려 바로 둥~ 뜨면 


튀길 적당한 온도가 되었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기름의 온도가 내려가


기름 잔뜩 먹은 눅눅한 튀김이 될 거예요


그러니 적당히~~~!


오징어튀김17.jpg

 

이렇게 지들끼리 붙어있을 수도 있는데여~~


 

익지 않은 상태에서 떼어내는 거? 


삑~~~~!

 

그러다 기름 폭탄 맞아요ㅡㅡ


어느 정도 익으면 저절로 떨어지니까 


급한 마음 잠시 접어두고 일부러 떼지 맙시다요 ^^


오징어튀김18.jpg

 

한 번만 튀겼고요~~


두 번 튀기려 했지만 이대로도 충분히 바삭해요


오징어튀김19.jpg

 

바로 먹을 거라서 한 번만 튀겼지만


두 번 튀기면 더 바삭해진다는 건 알고 계시죠? ^^


파슬리가루를 좀 더 넣어도 되겠어요 


 

너네다 어디 갔니!


오징어튀김20.jpg


찹쌀가루로 튀김을 해본 건 첨이에요 ㅋㅋ


하지만 엄청 바삭하덥디다.. 


첫 식감은 바삭~ 입에 들어가면 쫄깃~


쫄깃한 식감은 강력분 덕분인 거 같고요^^

 

오징어튀김21.jpg

 

튀김가루 없이 녹말가루 없이


원하던 식감의 오징어튀김이 되었지요^^


앞으론 찹쌀가루 종종 써야겠습니다 ^0^


오징어튀김22.jpg

 

까치까치 설날이네요^^ 


아래 지방 어딘가에선 튀김을 제사상에 올리더라고요 


물론 전 요리도 올리지만...


심지어 고구마튀김까지 올려진 제사상을 봤어요


여기 어딘지 아시나요?^^


암튼, 


민족 최대의 명절을 하루 앞두고 많이 바쁘시죠?


저는 하는 건 없는데 마음이 무지 바쁘네요^^;;


애정 하는 이웃님들~~ 


근하신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와요~~ 

 

 

‘마른오징어튀김'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함께모아’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함께모아' 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moamom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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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마른오징어 #만들기 #튀김요리 #간식 #오징어튀김만들기 #오징어튀김 #오징어 #오늘의레시피 #마이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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