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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 식혜만드는법(7)

F1 햇살바람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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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식혜 만들기와 멀리 하다가 갑자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음 좋을것 같아서 만들었어요. 저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내내 먹던거라 그런지

엄마 힘든건 모르고 식혜 해줌 안되냐고 하거든요. 게으른 엄마 핑계라고는

날씨 더울땐 만들면 냉장고에 넣어둬도 금방 상해버려서 안된다고 하더가

이젠 그말도 할수 없는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당근 만들어야죠..

 

식혜 만드는게 어렵다고 하는데..그렇게 어렵지는 않구요.

정말 두번 정도만 만들어 보면 그뒤론 아주 쉽게 만들수 있어요.

 

저도 사실은 베이킹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몇번 실패하니

더 만들지 않게 되는데요. 어떤 일이든 겁을 내면 안된다는 생각은 저도 잘알고 있지만

사실 그걸 박차고 나가서 하기란 쉽지는 않죠..

 

그래도 나름 쉬운 식혜는 모두가 쉽게  만들수 있으실거예요~

 

 

[식혜]

 

엿기름(질금)1봉(2,000원), 물,설탕

 
 

엿기름은 마트에 판매하는게 아니고 방앗간가서 직접 갈아서 하는 국산이라고 해서 사오는데..

늘 믿고 사오는 곳이라...한봉에 2,000원에 구입했어요.

 

 

엿기름 500g에 물 10L를 잡아줍니다.

(물은 넉넉하게 잡아줘야  하는게.. 가라앉히면 맑은물은 얼마 되지 않아요)

 

엿기름을 물에 담궈

30분쯤 후에 손으로 조물조물...뽀얀물이 나올때까지 주물러줍니다.

 

 

엿기름을 체에 걸려 뽀얀 물만 따로 받아둡니다.. 이렇게 뽀얗게 나온 질금물을 가라앉히면

맑게 또 질금물을 만날수 있는데요~

 

 

미리 준비한 밥3인분에 엿기름물을 부어줍니다.

밥솥이 10인용인데요. 눈금까지만 부어줍니다.

 

이렇게 보온으로 해서 4시간쯤 후에  밥알이 동동 띄기 시작합니다.

 

이쯤하면 어느 정도 질금이 삭았다는 표시인데요. 이때 꺼내서 끓여 줘야합니다.

이시간 지나면 이상하게...되버려요...ㅋㅋㅋ

 

 

 

삭힌 감주를 냄비에 끓이게 되면 삭힌 질금을 체에 거르고 찌거기를 가라앉혀서

했음에도..이렇게 거품과 질금의 가루들이 위로 마구 거품으로 올라오면

이 거품은 모두 걷어내 주고...설탕을 넣어줍니다.

 

 

전 여기 설탕을 3컵 (600-700cc) 넣어줬는데요. 이건 기호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것 같아요.

감주는 단맛으로 즐긴다고들 하는데.. 너무 단건 또 건강에 해로우니.. 적당한게 좋겠죠.

 

 

설탕까지 넣고 15분정도 끓여주면 식혜색이 처음보다 좀 진해진걸 볼수 있는데 이때가 적당합니다.

 

 

식혜는 끓여서 완전히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요즘은 냉장고에도 살얼음기능이 있고...김치냉장고에도 살얼음기능이 있어서

식혜 만들어서 살얼음 동동 만들어서  먹기 좋죠

 

 

울집 식혜에도 살얼음이 내렸습니다..ㅋㅋㅋ

 

 

이틀동안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는 얼마나 열심히 열었다 닫았다를 다들 하는지..

벌써 다먹어 버렸어요... 주말에 다시 또 만들려구요.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울집남자들에게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 살얼음이 살짝 있어서..

컵에 담았더니..슬러쉬 같은 느낌..밥알도 동동 띄고..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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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요리레시피, 식혜, 식혜만드는법, 달콤한식혜, 웰빙음료, 우리음료, 요리·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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