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3월 시작이면서 오늘은 삼일절이죠

3월이 되니 봄이 금방 올것 같아서 마음도 훨씬 가벼워요

요 멸칠 구수한 된장을 먹어서인지 또 얼큰한 #국물요리 댕기네요

매일  좀 다르게 번갈아가면서 식탁에 올리는 것도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죠

먹는 사람은 만들어 주면 맛있게 먹음 그만이지만

매번 메뉴 정하는게 힘들어요

 

그래도  장바구니에 챙겨 오는 식재료가 정해진 건

저도 이웃님들 마찬가지겠죠

 

 

 

 

 

 

 

오늘 #저녁반찬 으로 끓인  #순두부찌개 

 늘 사 오는 식재료 #순두부 그리고 두부, 콩나물이 빠지지 않아요

순두부는 찌개나 계란찜, 탕 등 다양하게 #순두부요리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또 좋다죠

오랜만에 바지락도 담아와서 #바지락순두부찌개 에 돼지고기 달달 볶아

감칠맛 나는 #돼지고기순두부찌개 재료가 아주 넉넉하게 들어가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순두부찌개끓이는법 레시피 얼큰하게 끓여 봅니다.

 

 

 

재료: 

순두부 2봉, 다진 돼지고기 100g

바지락 1컵, 양파 ½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순두부찌개 양념:

고추기름 3T,고춧가루 2T, 

국간장 1T,어간장 1T, 맛술 1T, 

다진 마늘 1T, 다시마 물 2컵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

 

 

 

 

 

 

 

순두부는 기본으로 2개 사 와서 찌개를 끓이거나 계란찜을 하는데 

오늘은 순두부 2개로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순두부는 포장지 가운데 선을 따라 칼로 잘라서 봉지 속 순두부만 쏙~

채반에 바쳐 물기를 좀 빼줘야 #찌개 끓였을 때 수분이 덜 생기면서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살아요

 

 

 

 

 

 

 

수분을 뺀 후 동그란 모양으로 적당히 썰어줍니다.

 

 

 

 

 

 

다진 돼지고기 준비해서 돼지고기순두부찌개 끓이면

아무래도 고기 국물이 우러나서 깊은 맛이 나요

고기 못먹는 친구가 해물순두부찌개 선택했다가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육수 베이스로 끓여

하나도 못먹었던 기억이....

그렇게 돼기고기는 순두부찌개 육수 베이스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거죠

 

 

 

 

 

 

 

또 하나의 #순두부찌개재료 바지락 1컵 준비해서 끓이면

조개 육수가 우러나서 감칠맛을 줍니다.

 

 

 

 

 

 

 

 

#순두부찌개양념 들깨넣고 고소한게 또는  맑게 다양하게 끓여 먹는데요

얼큰한 맛으로 먹는게 일반적인 양념이라서

고추기름 3T,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국간장 1T, 어간장 1T 

사진에 없지만 맛술 1T도 준비합니다.

 

 

 

 

 

 

 

 

 

대파는 두 가지로 파향을 낼 때는 송송 썰고 후에 넣을 건 어슷 썰어주세요

재료 준비했으니 이제 맛있게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해볼까요

 

 

 

 

 

 

 

 

 

 

 

고추기름에 대파를 넣고요 달달 볶아 파향을 내주는데요

고추기름 없음 식용유와 참기름을 섞어 둘러주고 고춧가루 넣고 약불에서 볶아 주세요

고추기름 만든 것도 다 먹어가서 또 만들어야 하는데

시판 고추기름과는 맛 자체 비교 불가에요

 

 

 

 

 

 

 

 

 

 

파향이 우러나면 다진 돼지고기 넣고 볶아주세요

따로 밑간을 하지 않아도 순두부찌개 양념으로 고기 잡내도 잡아주거든요

 

 

 

 

 

 

 

 

 

순두부찌개 양념 고춧가루 2T, 매운맛에 따라 가감해 주고요

국간장 1T, 맛술 1T, 다진 마늘 1T 넣고요

 

 

 

 

 

 

 

 

중불에서 돼지고기와 함께 달달 볶아줍니다.

돼지고기에서도 기름이 나와서 이대로만 볶아도 고추기름이 나오는데요

저는 좀 도 얼큰 칼칼하게 먹고 싶어 고추기름으로 볶은 겁니다.

 

 

 

 

 

 

 

 

다시마 우린 물을 미리 준비했다가 부어 줍니다.

돼지고기, 바지락이 들어가서 일반 생수를 준비해도 상관은 없어요

 

 

 

 

 

 

고추기름으로 얼큰하게 순두부찌개 양념이 제대로 우러났죠~

 

 

 

 

 

 

 

 

육수가 끓으면 바지락을 넣고 끓여 주세요

바지락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국물요리는 맛있게 우러나거든요

바지락은 해물이나 고기랑도 잘 어울려요

 

 

 

 

 

 

 

 

육수가 끓으면 순두부를 넣어주세요

 

 

 

 

 

 

둥글게 모양을 내고 싶지만 맘 같지 않기도 하죠

예쁘게 사진 찍으려고 모양을 내는 거지

먹을 땐 어차피 숟가락을 떠먹음 망가지니 걱정 마세요 ㅎㅎ

 

 

 

 

 

 

 

순두부 넣고  어간장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을~

사실 바지락으로도 충분히 감칠맛을 내줘서 어간장 대신 소금 간으로 해도 괜찮아요

 

 

 

 

 

 

 

 

채 썬 양파, 홍고추, 대파도 넣고요

 

 

 

 

 

 

순두부찌개 맛있게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계란 노른자는 선택입니다

텁텁할 수 있어 깔끔하게 드시고 싶음 생략해 주세요

 

 

 

 

 

 

 

보기에도 얼큰 칼칼한 맛이 숟가락 들고 오고 싶죠

부재료가 들어가는 것에 따라 다양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순두부요리 찌개랍니다.

 

 

 

 

 

 

 

 

다짐육으로 끓여 국물이 깊은 맛이 나요~

한숟가락 떠서 먹음 칼칼함이 목까지 확 느껴지는 맛이죠

 

 

 

 

 

 

 

 

부드러운 맛이지만 칼칼함이 있는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오늘 저녁반찬으로 끓여 드세요

 

봄은 다가오지만 여전히 쌀쌀함이 뜨끈한 찌개가 아직은 좋을 겁니다.

 

 

 

https://tv.naver.com/v/19524868

 

 

 

 

 

 

'바지락 순두부찌개'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루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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