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소장국'과는 다르게 진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것이 한국의 된장찌개이다.  
한국의 된장찌개는 해산물이나 육류를 넣고 고유의 맛을 내는 매력이 있어 호불호가 없는 영원한 '밥상의 주인'이다.

된장찌개 중에서도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과 신선한 전복의 쫄깃함까지 전해지는 #전복된장찌개는 전복의 가격이 제법 비싸지만 먹고 나면 절로 엄지척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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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된장찌개
재료 & 양념재료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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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분/  30분소요/  난이도★☆☆
1컵=20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재료】
전복 4개
감자 1개(큰것)
호박 1/2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두부 1/2모
만가닥버섯 1/2팩
대파 1/2대
다시마육수 5컵

【양념재료】
집된장 2큰술
미소된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1. 전복은 칫솔을 사용해 전복 껍데기까지 깨끗히 손질하고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준다.

2. 감자, 양파, 호박,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만가닥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손으로 찢어 준다.

3. 볼에 양념재료 집된장 2큰술
미소된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준비한다.
(집된장양은 짠기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4. 냄비에 다시마육수를 붓고 썰어 준비한 감자, 양파, 호박을 넣고 끓여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과 전복을 넣고 한소끔 끓여 준다.

5. 된장찌개가 끓으면 두부, 대파, 만가닥버섯, 청양고추를 넣고 1분정도 바글바글 끓여 준다.

6. 전복된장찌개를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집된장의 구수함과 전복까지 들어가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전복된장찌개 하나면 건강한 밥상이 된다.

술을 먹지 않았는데도 해장 하는 느낌의 시원한 맛이 온몸에 퍼지니 기분까지 좋아진다.

	‘전복된장찌개’ 소중한 정보는 ‘The 건강한반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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