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에스테틱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는 바크로(BAQUERO)가 40년 경력의 에스테틱 전문가와 함께 하는 뷰티 정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크로는 지난 5월 16일, 17일 양일간 바크로 본사에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크리스티나의 정기 교육인 '바크로 프로페셔널 Orly's Class'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활약 중인 에스테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40년 경력의 에스테틱 전문가 오를리 사귀(Orly Sagui)와 함께 했다. 40년 넘게 에스테틱 분야에서 활약한 오를리 사귀는 프라이빗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형 뷰티&메디컬 에스테틱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 날은 마이크로 스피큘을 이용하여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 각화주기 촉진 천연 필링 프로그램 '로즈드메르', 붉고 민감하며 회복이 필요한 모든 피부에 적용하는 진정 및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언스트레스', 그리고 '뉘앙스' 라인에 대한 이론 교육 및 데모를 진행했다.

둘째 날은 과도한 피지, 색소침착, 두꺼운 각질 등을 케어하는 지성피부 타겟팅 트리트먼트 '코모덱스', 복합적인 문제성 피부를 위한 밸런스 케어 프로그램 '비오피토', 그리고 누드 라인에 대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

오를리 사귀는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Q&A 시간을 가졌으며, 이외에도 디플로마 수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1982년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350종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 유통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