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기상청이 발표한 '2025 기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긴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11월까지 높은 기온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에도 실내 체감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서 냉방 가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룸은 무선과 유선을 모두 지원하는 신제품 '퓨어 AI 무선 서큘레이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AI 실내 온도 감지 모드를 탑재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바람 세기를 조절하며, 총 12단계의 풍량 조절 기능과 360도 회전 기능으로 실내를 보다 효율적으로 냉방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원활한 수면을 위한 수면모드도 있으며, BLDC모터로 저소음이기에 열대야로 불면증이 생기는 분들은 물론 소리에 민감한 사용자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퓨어모드는 1단계보다 낮은 0.5단계로 초미풍량이다. 바람 세기가 부드러워 유아나 노약자처럼 강한 바람에 민감한 사용자도 안심하게 사용 가능하다. ??

다룸은 앞서 스마트 휴지통 등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서큘레이터 역시 다룸 특유의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에 사용자 편의성을 더한 제품으로, 여름철 냉방 기기 선택에 있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고려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다룸 관계자는 올해 무더위가 지속될 것을 예상됨에 따라 냉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다룸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하여 제작한 신제품인 퓨어 AI 무선 서큘레이터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퓨어 AI 무선 서큘레이터'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네이버를 통해 단독으로 선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다룸은 최근 제품에 '디지털 보증서 컬렉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구매한 제품의 보증기간을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사후 서비스 접근성 또한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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