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몰디브. 이름만으로도 휴양지의 대명사이자 꿈의 허니문 여행지이나 여행비용 또한 만만치 않는 것이 현실.

휴양섬 및 허니문 전문여행사 투어민(민경세)은 연간 1만 명 이상 몰디브 여행객을 모객하는 국내 몰디브 원탑 여행사로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 코론의 썬라이트 리조트를 한국시장에 본격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썬라이트 리조트는 동남아에서 보기 힘든, 몰디브와 똑같은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의 콘셉트를 갗줬을뿐 아니라, 청정한 에메랄드빛 바다 앞 비치에 수상풀빌라가 마치 제2의 몰디브와 같은 인프라를 갖췄다.

투어민의 민경세 대표는 "고비용 몰디브의 대체 지역을 찾고 있었는데, 코론의 썬라이트 리조트로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의 동남아 몰디브 코론의 새로운 허니문 수요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에메랄드빛 비치는 이곳 코론 썬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만의 적확화된 경쟁력이자 실제 이른 아침 리조트에서 나와 비치를 바라보면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의 몰디브와 와있는듯한 착각 혹은 동화가 되어 있는 자신을 느끼게 될 정도"라며 "총 12개의 레스토랑에서 잘 구현된 품격 요리와 진정한 에메랄드빛 비치에서의 엑티비티 그리고 친절하고 겸손한 이곳 리조트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면 코론 썬라이트리조트가 우리나라 허니무너들의 극찬을 받으리란 기대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썬라이트 리조트그룹은 현재 마닐라에 본사가 있고 썬라이트항공(국내선)과 코론 본섬에 코론의 썬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와 코론시티에 또 하나의 호텔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필리핀 내 준재벌이다.

코론 썬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는 오직 신혼부부만을 위한 시라칸 수상 풀빌라 9동(자쿠지 포함)과 무려 74평에 가까운 살레판 풀빌라 객실 카테고리 30동의 경우 풀장과 자쿠지, 루프덱(Roof deck)이 있다.

투어민은 투어민 전국지사 대표 및 임직원 워크숍 및 코론 사전답사의 일환으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코론 썬라이트 리조트와 마닐라에 위치한 썬라이트항공 본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