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스파(SPA)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스파위크'를 3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스파위크는 연 2회 지그재그 브랜드패션 내 인기 카테고리인 SPA 브랜드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하는 행사다. 개강, 출근, 여행 등 외출이 잦아지는 시즌을 맞아 가성비 높은 SPA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파오', '로엠', '지오다노', '미쏘', '후아유', '클라비스', '마인드브릿지', '에잇세컨즈', '슈펜', '폴더'와 지난해 말 새롭게 합류한 '탑텐', '폴햄', '프로젝트엠'까지 총 13개의 국내 대표 SPA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 '유니클로', '마시모두띠', '코스' 등 글로벌 SPA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구독자 약 75만명을 보유 중인 크리에이터 보라끌레르와 인플루언서 사토, 다빈 등이 참여한 스타일링 콘텐츠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 상품 첫 구매 고객에게 30% 쿠폰을 제공하며 17일, 24일 저녁 6시 선착순 500명에게 30%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최대 20% 스토어 할인 쿠폰팩, 중복 적용할 수 있는 10% 쿠폰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최대 75% 할인을 제공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후아유', '로엠', '슈펜', '스파오', 25일부터 27일까지 '탑텐', '미쏘', '클라비스' 순으로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저녁 8시 지그재그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