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인천공항T2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번 매장 개장은 인천공항이 세계 3위 규모의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으로 도약함에 따라 이뤄졌다.

삼진어묵 인천공항T2점은 에어사이드 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스마트 쇼케이스'를 통해 어묵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한다.?

이 쇼케이스는 일정 온도를 유지하고 고온 살균 스팀을 분사해 어묵의 촉촉한 식감을 오래도록 유지한다.

신규 제품 '몽글바'는 다섯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 명태 연육과 신선한 해산물, 치즈, 옥수수 등을 사용해 도톰하게 빚은 바 형태의 어묵이다. '몽글바'는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삼진어묵 매장사업부문 이유환 부문장은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에게 삼진어묵의 프리미엄 맛을 소개할 수 있게 돼?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진어묵은 4년 연속 K-BPI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