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시즌5 & 2024 미스투어리즘 인터내셔널 코리아' 합숙 프로모션이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모노 체험에 앞서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시즌4 세컨 러너업 김가린(마가린)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시즌5'는 세계 최고의 관광 미인대회인 '2024 미스투어리즘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선발하고 세계에 한국 관광 산업을 알리는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본 대회를 통해 인플루언서 활동을 비롯해 아나테이너, 쇼호스트 발굴에도 힘써 커머스 영역까지 활동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줄 뿐만 아니라, 국가 간 관광산업에 대한 교두보 역할을 하며, 기업들에게는 해외 수출을 가능케하는 등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플루언서협회와 팔로우미이엔엠이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야초우문화미디어유한회사, 에이치피티코리아 그룹, 난다긴다스튜디오가 주관하는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시즌5 & 2024 미스투어리즘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본선 후보자 합숙과 29일 사전 심사를 거쳐 8월 30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최종 본선대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