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다음과 같이 폭염에 대한 대비책을 밝혔다.

▲(상황근무)

대구시는 "92명·본청15명(13개 부서, 폭염 T/F팀), 구군 77명이 상황금무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약계층 보호)

대구시"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가 취약노인 등 취약계층보호활동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말했다.

1. 취약노인: 취약독거노인 15,193명 중 방문 6,034명 및 전화 23,720회(생활지원사)

2. 쪽방주민 : 쪽방상담소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 등이 방문 및 안부전화·상담 17건폭염물품 지원(얼음생수, 여름이불, 위생용품 등) 16건

3. 노숙인 : 폭염물품 지원(얼음생수, 도시락, 위생용품 등) 50건, 노숙인 일시보호시설 (야간잠자리) 이용 9명

4. 건강취약계층3) : 구·군 방문간호사 59명이 방문 397명, 전화 476회, 문자 2,707명(문자발송 농업인 대상 폭염 행동요령 홍보활동) 및 축산 포함 - 4,423건(동구 424, 북구 356, 수성구 665, 달서구 134, 달성군1,179, 군위군 1,665)

▲(건설공사장 점검 및 홍보)

또 대구시는 "15개소(중구 11, 동구 1, 달서구 2, 군위군 1) 점검 및 홍보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도심열섬현상 완화)

또한, 대구시는 "무더위쉼터 운영 총 1,327개소 : 실내 1,205개소 중 1,102개소, 야외 250개소 중 225개소 운영, 간선도로 물뿌리기 : 살수차 9대, 총연장 163.8㎞, 클린로드시스템 가동 : 달구벌대로 등 4개 구간 (달구벌대로 19.2, 북구청네거리~오봉오거리 0.4, 용산로 1.4, 명천로 1.2, 대실역 0.8, 화암로 1.3 ) 총24.3km 등이다"라고 언급했다.

▲(폭염행동요령 홍보)

한편, 대구시는 "문자서비스(구·군9,573명), 전광판(150회), 마을 방송(183회), 가두 방송(16회) 등을 실시해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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