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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국

영덕군 환경업체 3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국제뉴스 | 2025.06.2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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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덕군). (왼쪽부터 예원환경 이용교 대표, 김광열 영덕군수, 태안환경 김용태 대표, 광명환경 최동원 대표.)
(사진제공=영덕군). (왼쪽부터 예원환경 이용교 대표, 김광열 영덕군수, 태안환경 김용태 대표, 광명환경 최동원 대표.)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인 ㈜광명환경(대표 최동원), ㈜예원환경(대표 이용교), ㈜태안환경(대표 김용태) 세 업체는 6월 23일 영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영덕군(군수 김광열)에 기탁했다.

해당 업체들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선도적인 모범을 보이시는 세 업체 대표님의 응원과 나눔이 산불 피해 복구를 극복하고 완전한 재건을 앞당기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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