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김제시 하동에 위치한 어반트리 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21일 개장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선착순 분양 계약으로 실시되는 이번 개장식은 전용 84㎡의 단일 평형으로 총 122세대이며, 장기 임대 아파트이다.

이에 최대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며, 2년 단위로 재계약 또는 퇴거 할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 도시보증공사의 100% 보증이 적용, 안정적 분양이 용이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는 실속형 조건이 적용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분양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6월 계약자에게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 시공되며, 자금 혜택 등 실질적인 주거 편익을 다한 다는 방침이다.

앞서 김제 옥산 어반트리 1차 아파트는 분양개시 이후, 전 세대 계약을 완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시민 운동장, 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데크길, 레포츠 공원, 축구장 등 시설이 설치 돼 있어 좋은 여건 조성이 구비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좋은 여건 조성으로 조기에 분양 계약이 완료 될 것으로 전망 되는 만큼, 관심 제고로 래방 하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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