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시창전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로 구성된 '느티나랑'은 2025년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 칸타빌레 합창대회에서 '경기도의회의장상 특별상' 수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6월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연합사업으로 운영괸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방법을 배워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올해는 총 14개 팀 4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기억에서 희망으로, 청소년이 잇는 광복 80주년 주제로 '대한독립만세' '다 잘될거야"'를 열창해 무대위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은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예술적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작은 울림이 모여 큰 희망이 되듯, 우리가 함께 전하는 하모니로 세상을 밝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 창전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을 하고 있으며, 인원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