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가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종합점수 33,000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된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29종목 704명의 선수단을 파견,골프(종합1위), 축구유도(종합2위), 복싱테니스역도(종합3위)에서 두각을 나타내 종합순위 6위를 달성'건강체육도시 논산'으로서 자존심을 세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도민체전에서 선수단이 보여준 투혼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논산 체육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로 앞으로도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격려했다.

유재중 논산시체육회 회장은 "종목단체 임원과 선수들 노고에 감사 드리며 2027년 논산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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